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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리허니문/신혼여행]발리의 볼거리 이모저모 11가지

♧늘푸른.. 2008. 2. 19. 22:49

 

[발리허니문/신혼여행] 발리의 볼거리 이모저모 11가지

 

 

1. 울루와뜨 절벽사원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울루와뚜 사원은 고원의 서쪽 끝 만에 위치한 건축기술의 경이이다. 해발 75km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11세기경 세워져,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사원 끝에 서 있으면 지구의 끝에 다다른 느낌을 강하게 준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벽은 바다의 신드위다누의 배가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또한 반바지 차림의 방문객은 출입할 수 없다. 사원을 들어갈 때는 발리 전통 의상인 샤롱이란 치마를 빌려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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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따나롯 해상사원

발리의 가장 중요한 해안 사원인 타나룻은 높은 파도 가운데 서있는 커다란 바위위에 세워졌다. 16세기 자바에서 발리로 온 마지막 성직자에 의해 지어졌는데, 바다의 수호신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은 관습들이 남아있다. 바다뱀은 돌섬의 밑에서 찾을수 있는데 이것이 악마의 침입을 막아 준다고 믿는다. 타나룻을 보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사원의 윤곽이 잘 보이는 한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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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생원숭이숲

 

수 많은 원숭이가 군생하고 있으며 주위의 나무에는 많은 박쥐가 매달려 있음을 볼수 있는 곳이다. 이들은 야생원숭이이지만 온순해 관광객들에게 재롱도 떨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귀걸이, 목걸이, 호주머니속의 지갑등을 주의해야 하며, 안내인들의 안내에 협조를 해야 한다. 야생 원숭이들이 몰래와서 물건을 훔쳐가는일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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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낀따마니 화산지대

낀따마니 화산지대는 해발 1460미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의 연중 평균 기온은 18도 정도이며 365일 서늘한 온도를 유지한 화산지대이다. 낀따마니 화산은 과거의 폭발한 분화구에서 1927, 1929, 1947년에 각각 세번에 걸친 재폭발이 있었다. 이후 이곳에는 이중 구조의 화산 모양으로 변모하여 커다란 분화구 안의 중간 중간에 또다른 화산 분화구가 있어 특이한 구조를 띠고 있다. 간혹, 아직 이러한 조그마한 분화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도 하며 가끔씩 불꽃을 동반한 화산재가 배출되어 이곳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이러한 폭발이 있은후 낀따마니 화산지대에는 여러개의 호수가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바뚜르 호수가 대표적이다. 발리의 기후가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이 호수의 수심은 건기때나 우기때나 변함이 없어 발리 주민들은 신이 이곳의 수위를 조절하여 보살펴준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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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롱댄스

초자연의 힘을 지닌 성수(성스러운짐승) 바롱은 발리힌두교의 선의 상징이고 여러 얼굴을 가진 바롱은 210일마다 마을로 악령이 찾아오므로 이 악령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마을을 누비고 다닌다고 한다. 이 바롱댄스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바롱댄스와는 달리 염병을 내쫓는 역할을 하는 힌두 신앙의 한 부분이며 이 이야기는 11세기경 발리 왕가에서 나와 동자바의 왕이 된 아이를랑가 왕과 관련된 일화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금세기 들어 바롱과 섞여져 짜로나란극, 또 관광객을 상대로 편집한 바롱댄스의 공연물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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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깨짝댄스

고대 종교의식에서 유래된 춤으로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어 선보이고 있다. 케착댄스의 케착은 원숭이 탈을 쓴 주인공 주변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이 외쳐대는 의성어이다.

우리나라의 탈춤과 같은 무언극이라 할 수 있는 케착댄스는 원숭이들을 매개체로 한 인간들의 러브스토리를 권선징악의 구조로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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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통 수공예마을

 

바틱마을 발리에서 유명한 바틱(밀납으로 그리고 천에 염색한 옷감이나 그림..)마을, 또빠띠는 관광호텔들이 자리한 시내지역에서 북동쪽으로 낀따마니 화산지대로 가는 길목(사누르지역 근처)에 자리한 마을로 수공업으로 행해지는 바띡공장과 가내공업으로 집에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 마을의 도로를 따라 전문 바띡 가게들이 많이 있고 가게에서 바띡을 만드는 공정도 볼 수 있으며 옷이나 모자 등에 기념으로 밀납으로 바로 글이나 그림을 그려 주기도 한다. 바틱은 인도네시아 대부분 지방에서 만들 어지고 있으나 특히 자바 바틱이 유명하며 발리의 바틱은 자바의 바틱 제품보다 색이 밝은 것이 특징이며 자바바틱은 초기의 전통 기조색인 남색과 흰색, 거기에 17세기에 발명된 발색재료"소까"를 사용한 다색이 가장 일반적이다. 원래 발리 바틱은 왕족들이 애용한 옷감으로 발달되었고 특징은 아주 섬세함과 화려하고 색상이 밝은 것이며 손으로 그리는 바틱은 일반적인 옷감도 한 벌을 만드 는데 1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공정이 아주 복잡한 옷감은 3-4개월이 걸리는 것도 있다.


목각마을 마스는 세계적으로 조각이 유명한 마을이며 재질은 흑단과 티크와 수아르 등이 있고 흑단은 아주 고가 품으로 색이 검고 완전 건조하여도 물에 가라앉는 것이 특징이며 마스에는 원래 천재적인 조각가가 많았다고 전해지며 공방에서는 12 -17세 정도의 소년들이 열심히 끌질을 하고 있는데 대단한 솜씨이지만 노련한 조각가로 인정받기까지는 20-30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며 조각가와 나무 재질(흑단도 여러 가지가 있음)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난다 일부에서는 흑단의 가격이 높고 선호도가 좋아 일반 나무에 검은 색을 칠하여 판매를 하는 곳도 많이 있고 잘 건조하지 않은 나무로 조각을 하면 습도 차이(우리나라의 늦가을에서 건조한 봄까지 계절)가 많이 나는 곳에서는 갈라질 우려가 있음을 유의하기 바란다.

 

은세공 마을  은세공 마을 쩔룩에 가면 이 마을의 길가에 자리한 집들은 모두 쇼핑센터라고 생각하여도 될 정도로 많은 가게들이 있고 가게는 화랑 식으로 되어 있으며 가게 한편에서는 기술자들이 실제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금보다는 은세공이 유명하고 아름답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으며 은세공은 쩔룩이 유명하지만 꾸따, 끌룽꿍 부근의 까마산에서도 만들고 있고 쩔룩에서 판매하는 물건 중에는 족자카르타에서 만든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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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짐바란비치

발리 덴파사 웅루라라이 국제공항 남부에 위치한 짐바란 지역은 멋진 석양과 씨푸드로 유명한 곳이다.
짐바란 비치는 최근에 개발된 지역중의 하나로 꾸따의 연장선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꾸따와 다른것은 저녁놀이 지는 해변에서 씨푸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멋진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모래사장위 탁자위에서 그릴한 랍스타를 석양과 함께, 와인과 함께, 동행한 여행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이 있다
.
이곳은 비교적 물이 얕고, 낚시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짐바란에 위치한 주요 리조트로는 리츠칼튼, 발리 인터콘티넨탈, 포시즌 리조트가 있다
.
짐바란에 머물지 않더라도, 씨푸드와 멋진 일몰이 생각난다면 짐바란 비치로 가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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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누사두아비치

누사두아 비치에는 고급 리조트들이 몰려있는 누사두아 리조트 단지가 있다. 리조트 단지에는 국제회의 시설부터 골프코스, 고급쇼핑가와 레스토랑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다른 지역에서 누사두아 리조트 단지로 이동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깔끔하고 잘 정돈된 분위기를 느낄 것이다. 바로 그곳이 누사두아 리조트 단지이다.많은 리조트들이 맞닿고 있는 누사두아 비치는 드리마 '발리에서 생긴일'의 조인성이 마지막으로 권총 자살 장면을 찍은 곳으로도 유명하다.누사두아 비치와 그곳을 잇는 탄중 베노아 지역에는 그랜드 하얏트, 니꼬발리, 발리 힐튼, 쉐라톤 라구나, 그랜드 미라지, 클럽 메드등이 있다.

 

10.사누르비치

30년 전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발리에서 최초로 개발한 지역이다. 그래서 대부분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리조트들이 많다.특히, 발리의 주도인 덴파사로의 이동과 동부 해안로로 나가는 요충지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이곳만의 특징을 찾자면, 많은 산호가 있고, 이를 보호하는 정부 조치에 위해 가장 안전한 해변과, 꾸따와 같이 서퍼들이 없어, 평화로운 해변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사누르 비치에는 그랜드 발리 비치, 발리 하얏트 리조트가 있다.

 

11. 꾸따비치

이곳은 원래 자그마한 어촌에 불과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새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 몰려든 각국의 히피들에 의하여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쿠타비치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해양스포츠(수상스키, 서핑 등)와 일광욕을 즐기면서 아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면서 이국의 낭만을 맘껏 즐기기도 한다. 또한, 이색풍경이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의 유명한 해수욕장에서 볼 수 있듯이 이곳 현지인들도 음료수를 팔거나 오일마사지를 해주는 등 매우 분주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해변을 중심으로 해서 펼쳐져 있는 거리는 짧은 팬츠나 수영복 차림새로 이곳을 활보하는 젊은이들로 꽉 차 있어 이곳의 열기가 얼마나 굉장한지 말해준다. 이곳이 어촌이었음을 짐작해볼때 이러한 변화는 실로 놀라울 정도이다. 또한, 이곳에는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유명한 지역임을 대변해준다. 쿠타 비치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레기안과 연결이 되어 쿠타비치 또는 쿠타-레기안 비치라고도 불리어 진다.

 

[발리허니문/신혼여행]발리의 볼거리 이모저모 11가지

출처 : 렛츠고허니문풀빌라
글쓴이 : 환타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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